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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17년 11월 13일
글 제 목  [보도자료]조선왕조실록 전라도 산림관련 자료집 발간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은 조선시대 사료 연구를 통한 비교우위 산림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조선왕조실록 산림정책사료 발췌연구”를 마무리 하고 관련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산림관련 자료는 개간(開墾), 금산(禁山), 벌목(伐木) 등 46개 분야에 대한 전 지역의 산림사료 발췌를 통해‘전라도 산림관련 사료’를 우선 찾아내는 방법으로 발췌한 결과 전국은 4,488건의 사료가 발췌되었고 이중 전라도는 34개 분야 661건이 해당되었다.

국토의 63%가 산림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의식주 해결에 산림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열매와 잎을 채취해서 음식을 만들고, 나뭇가지는 땔감으로 이용하고, 목재는 집을 짓는데 사용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생활수단이었다.

지난해에는 산림정책에 관한 구체적인 사료를 발굴하여 완도수목원 숯가마터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는데 중요한 사료로 활용된 바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까지의 기록으로 1,893권에 49,646,667자의 방대한 기록유산이다. 지난 1973년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록된바 있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승하하면 다음 왕 때에 임시로 실록청(實錄廳)을 설치하여 전 왕대의 실록을 편찬한다. 당쟁 때에는 집권당의 사관(史官)이 자기 당파에 유리하게 편파적으로 실록을 편찬하여 공정성을 잃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뒤에 집권당이 바뀌면 수정하여 다시 편찬하기도 하였다. 《선조수정실록》·《현종개수실록》·《경종개수실록》이 바로 그 예이다.
실록이 비록 지배층 위주의 관찬 기록이라는 한계성이 있지만,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되는 중요한 사적(史籍)이다.

완도수목원 서인석 학예연구사는 “이 자료집을 통하여 선조들의 산림정책 및 역사, 현명한 제도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산림정책을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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