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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정흥열 조 회 수 4294
이 메 일 chad6128@hanmail.net
일   자 2009년 11월 03일
글 제 목  숲과 문화(개정판 산림문화론, 저자: 전영우)를 읽고 나서..
숲과 문화(개정판 산림문화론, 저자: 전영우)를 읽고 나서..
이 책은 산림문화라는 용어와 현재 적용되고 있는 산림문화와 휴양림에 관한 법률이 탄생하기전인 2005년에 출간되었다. 저자인 전영우교수는 고려대 농업대학 임학과를 졸업하고 이 분야에서 국내외 석박사연구 과정을 거치면서 대학의 교양과목으로 “숲과 문화”라는 과정을 개설하면서부터 산림문화론으로 저술을 여러권 낸바 있다.
저자는 “나무나 숲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에 대한 답을 문화론적 접근과 문명론적 접근으로 설명을 하지만 저자는 문화론적 접근이 우선하며 우리정서와 현대인이 이제는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식으로 전달하여 상호 조화를 이루면서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반을 닦고 있다.
먼저 1부에서 숲과 문명의 발생단계에서 숲의 기능이나 문명의 쇠퇴의 원인을 알아보고 또 산업혁명과 기술의 발달로 인한 전지구적 환경문제의 다급함을 숲과 연관지어 전개하였다. 여기서 숲의 보전과 역할에서 토양유실, 홍수발생, 사막화 현상, 지구온난화에서 숲의 역할, 생물다양성에 숲이 차지하는 영역과 역할, 그리고 이 모든 문제를 인간행동에 끼치는 영향을 학생들의 학교폭력에서 자아실현의 욕구 달성에 이르기 까지 정리하여 주고 있다.
제2부에서는 문화론적 접근으로 숲과 문화, 예술, 종교, 문학, 음악, 미술, 민속 토테미즘을 탐색하여 한국인만이 간직하고 있는 의지과 무의식, 정신과 정신형성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어떻게 미쳤는지 정리하여 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예로부터 숲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민중의 활동에서부터 현대사회의 시민사회운동에 이르는 숲운동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이와 같이 숲은 문명의 발생을 촉진하는 역할에서부터 민중의 생활 까지 접근하여 정서적인 측면까지 영향을 주었지만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전지구적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로 자리매김해 가는 영역이 바로 숲과 연관된 모든 영역이다. 이러한 내용을 읽고 나서 우리는 이러한 숲의 고마움을 표하고 보존하는 수준을 초월하여 우리 주변에 널리 알려주고 이해시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역사적 조명과 생태적 환경적 메카니즘을 익혀서 접근하며, 피전달자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전달효과를 제고시키는 역할이 바로 숲해설가의 기능이라고 판단한다. 이점에서 보면 숲해설가의 지식과 정보전달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는 먼저 사명감과 겸손 그리고 공부하는 해설가가 되어야 할 것이며 나아가서 타 영역인 산악활동, 임업활동, 환경보전활동, 녹색에너지, 구조활동, 이웃돕기 등 으로 관심의 범위를 넓혀가야 할 것이다. 정흥열 씀
완도수목원에서 숲해설가 과정 수료하기까지
숲해설가 초급양성과정을 마치며 정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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